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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효자보험] 미래에셋생명 '시니어라이프 암보험'

6070세대 부담없는 보험료로 암 치료비 걱정 잊고 사세요

입력 2015-02-11 17:57


미래에셋생명_시니어라이프암보험

 

유병장수 시대다. 고혈압, 당뇨병 등은 이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 됐다. 30대 이상 남자 3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안고 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만성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1375만명 중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551만명으로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는 5년 전 457만명보다 21%나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시대에 질병이 있어도 암보장을 해주는 보험상품이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시니어라이프 암보험’은 고령자들에게 흔히 발병되는 고혈압,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노인 전용 암보험이다.

일반암, 성별특정암, 소액암과 함께 치료비가 많이 드는 7대 고액암(백혈병, 췌장암, 뇌암, 골수암, 식도암, 담낭암, 담도암)도 보장해준다. 또 특약에 가입했다면 암으로 사망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은 61세부터 75세까지 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10년마다 갱신되는 갱신형 상품이다. 고혈압, 당뇨병이 없는 경우 보험료가 5% 할인된다. 또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 가입하면 2%, 자동이체 신청하면 1%가 할인된다.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10년간 매달 보험료를 내는 경우 월 보험료는 65세 남자 5만~6만원선, 여자는 2만~3만원선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암 발병률이 높은 60~70대의 부담과 걱정을 한 번에 덜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브릿지경제 =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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