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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신상품] 우리銀, 수출입 통합한도 통합 외

입력 2015-03-22 18:29

0317(우리은행, '수출입 통합한도 금융' 출시)사진

 

우리은행은 수출입 기업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환업무 관련 대출상품들의 한도를 하나로 통합한 ‘수출입 통합한도 금융’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업들이 별도의 한도를 받아야 했던 무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 매입거래와 수입신용장 개설거래, 운전자금 용도 외화대출 등 세 가지 대출한도를 하나로 통합한 상품이다. 

 

기업들은 용도별로 각각 약정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약정 체결로 해당 거래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출 기간은 1년으로 약정하지만 연장이 가능하고 수출입거래가 많이 발생하는 미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중국 위안화(CNY) 등 6개 통화로 약정이 가능하다. 별도 담보 없이 신용등급에 따라 한도를 체결해 이용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대출이자 10% 할인 상품
 

친애저축은행은 기존 대출에 대해 최대 10%까지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원더풀 라이트론’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타 금융기관에 나눠져 있는 기존의 중·고금리 대출 상품을 중금리 대출로 전환, 통합해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채무통합상품이다. 

 

연 25% 이상 대출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 무조건 24.9%의 금리를 적용해 준다.


유안타증권 중국 본토증시 투자 ETF랩


유안타증권은 국내 상장된 중국 본토지수 ETF에 투자하는 ‘We Know China ETF 적립식 Wrap’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소액(최소가입금액 10만원)으로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운용사 매니저의 운용능력이나 중국 개별기업 리스크 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중국본토지수 ETF, 중국본토지수 레버리지 추종형 ETF 투자 비율에 따라 세 가지 적립유형이 있다.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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