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日 외무상 "북한, 도발행위 자제해야 할 것"

입력 2015-08-24 11:14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북한이 도발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기시다 외무상은 한반도 상황과 관련한 자민당 오카다 나오키(岡田直樹) 의원의 질문에 “우리나라로서는 북한의 포격 등에 의한 지역의 긴장 고조를 강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은 도발행위를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기시다 외무상은 “남북 고위급 회담이 한반도의 긴장 완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정부는 “미국, 한국과 긴밀히 연계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