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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일 인디 뮤지션을 위한 ‘온스테이지 LIVE’를 개최한다.(사진제공=네이버문화재단) |
네이버가 운영하는 인디 뮤지션을 위한 라이브 플랫폼인 온스테이지는 오는 27일 관객 600명을 초대해 온스테이지 LIVE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문화재단이 만든 창작자 지원사업이다.
‘온스테이지LIVE’는 관객과의 소통이 절실한 인디 뮤지션에게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수준 높은 음악공연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 라인업은 ‘아즈버스’와 ‘얼스바운드’, ‘보이즈 인더 키친’이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 공연은 27일 목요일 8시,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라이브 공연영상은 공연후기와 함께 온스테이지 라이브(music.naver.com/onStage)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