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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심형탁, 솔직 고백 "도라에몽 때문에 일 못 쉬어"

입력 2015-12-16 13:14

 

심형탁

 


마리와 나 마리와 나



마리와 나에 출연하는 심형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심형탁은 과거 SBS라디오 파워FM '컬투쇼'에 김태균 대신 일일 DJ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정찬우는 그에게 “심형탁씨 요즘 유명해졌다. DJ 말고 또 하는 것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최근 ‘압구정 백야’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사랑 제목은 아직 비밀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또한 정찬우가 “이렇게까지 끊임없이 일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는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제 취미 때문에 쉴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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