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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예슬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홍예슬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목받는 것 자체는 당연히 싫지 않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개그우먼으로서의 역할이 바뀌는 거니까 웃기는 걸 짜고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이 아직은 크게 안 와닿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특히 "저를 즐겁게 보는게 아니라 예쁘게만 봐주시니까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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