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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재무설계 ‘금융상품 스크리닝 서비스’ 시작

입력 2016-02-10 14:42

재무설계 전문업체인 ‘희망재무설계’가 금융상품에 대한 리모델링을 해주는 ‘금융상품 스크리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전문가로부터 진단 및 자문을 받아 현재 보유하고 있거나 미래에 보유할 금융상품의 적합성 진단을 실시, 개인 금융자산의 낭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강성갑 희망재무설계 팀장은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가입하려는 금융상품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허와 실을 알려주는 서비스”라며 “보험뿐만 아니라 요즘 회자되고 있는 ELS(주가연계증권),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상품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종류는 △토털 제안 금융상품 스크리닝 서비스 △싱글 제안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스크리닝 서비스 △토털 보유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스크리닝 서비스 △싱글 보유 금융상품 스크리닝 서비스로 나뉜다.

그는 “10여년 동안 재무 상담을 하면서 사람만 믿었다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고객들을 많이 접했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금융상품을 유리하게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은 희망재무설계를 통해 전화나 홈페이지 상에서 상담을 신청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재무설계 홈페이지(www.hee-mang.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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