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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주사 100대라도 맞고 싶은 '귀요미 간호사' 변신

입력 2016-02-13 00:09

배우 신소율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신소율이 열정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카메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분주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대본을 읽는 등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간호사로 분한 신소율의 귀여운 제복핏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김수현 작가가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극중 신소율은 속내 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내과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러블리한 간호사면 주사도 안 아플 듯', '소율언니 모찌모찌한게 너무 귀여워', '김수현 작가님 작품이면 연기력은 완벽히 입증!', '소율누나 간호사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신소율 그래 그런거야 에서 어떤 역할일까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신소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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