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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 발표

“교통·의료·일자리 등 어르신을 위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 할 것”

입력 2024-10-05 12:46

박용철 후보 군민 만남
박용철 후보가 5일 강화군민의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박용철 후보 캠프 제공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는 5일 교통·의료·일자리 등‘어르신이 편안한 내일’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복지공약이다.



박용철 후보가 발표한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은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서비스를 택시 이용까지 확대 한다.

아울러 어르신 병원진료 동반 서비스 실시와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준공공형 강화의료서비스 구축(지역거점병원 지정 지원), 어르신 일자리 지원 확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확대 운영,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및 장애인회관 신축,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및 양방향 소통프로그램 강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 지원 확대, 강화군민의 날·면민의 날 매년 개최 및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박용철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강화군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르신 복지정책의 수요가 커질 것이다”면서 “지역발전과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강화군의 특별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철 후보는 이날 어르신 복지공약 발표에 이어, 분야별 주요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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