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한혜진, 기대감 고조하는 이들의 호흡 ‘차도녀와 만담꾼의 만남’ 흥미진진

신동엽과 한혜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에서 MC를 맡는 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은 육아일기라는 콘셉트하에 진행되는 포맷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신동엽과 한혜진이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

신동엽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MC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안정감 있는 진행과 재치 있는 유머로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한혜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 캠프’에서 차가운 도시녀 란 이미지로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리는 등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말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