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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9 하빕, 출전 취소...팬들 "퍼거슨이 무섭지" "중요한 시점인데"

입력 2017-03-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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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빕 페이스북)

종합격투기선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UFC 209 코메인 이벤트 출전을 취소했다. 이와 함께 많은 격투기 팬들의 하빕의 UFC 메인 이벤트 취소에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하빕은 4일(한국시간) 의사의 권고로 UFC 209 출전을 취소했다. 감량 문제로 병원에 이송된 뒤 의사가 경기 출전 취소를 권고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많은 격투기 팬들은 "그정도면 맥그리거는 경기한다. 퍼거슨이 무섭긴 하지...(a745****)" "또 라마단이라고 경기 안하고 도망치겠지(구****)" "하핍 거품 너무 꼈다. 퍼거슨 1위 줘라(리**)" "이렇게 된 이상 기대감은 떨어지나 언더에서 머사드 베틱 vs 엘킨스 경기 메인카드로 올려야겠네(db86****)" "이 사람은 매일 중요한 시점에서 돌아가네(동*)" 실망감 가득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상대인 퍼거슨은 개인 SNS를 통해 하빕의 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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