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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팔미도 현장 방문

인천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중구청, 인천관광공사 함께 참여해 관광상품 개발 모색

입력 2017-04-22 12:05

팔미도 찾은 유정복 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내 최초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찾아 군장병들을 위문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현장 방문해 팔미도 관광상품 개발 방안에 나섰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팔미도를 찾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중구청,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팔미도 관광상품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등대지기 및 군부대 장병 등을 격려했다.

시는 팔미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서 4월 한달 간 3000여 명의 태국 관광객이 인천방문 패키지 상품으로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팔미도 패키지 관광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프로그램인 여행주간을 활용해 가을 여행주간에 팔미도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지난해에는 봄 여행주간〈팔미도에 불을 밝혀라〉프로그램 일환으로 <오월의 작은 음악회>, <팔미도 여행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팔미도 등 인천상륙작전 여행 상품 코스 개발과 중화권 대상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유 시장은 이번 팔미도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많은 국내 관람객이 팔미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과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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