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로 시작되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대통령에 대해 말한다. 아이들과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같이 놀이터에 나가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본다.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녀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고민정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는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 캠프에 합류, 대선을 도우며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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