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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티저 영상 (YMC 제공) |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워너원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이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에 신곡 3곡을 추가한 리패키지 형태”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신곡 3곡에 첫 앨범의 수록곡들이 함께 담긴다”며 “멤버들은 짧게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첫 앨범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며 ‘괴물 신인’으로 불렸다.
이 앨범은 지난 27일 일본에서 라이선스 발매됐으며 도쿄 번화가에는 이들의 앨범 출시를 알리는 광고판이 붙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YMC 측은 “일본에서도 팬들의 요청이 많아 한국어 앨범을 그대로 발매했다”고 말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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