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세종사이버대 제공> |
30일 세종사이버대에 따르면 최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론을 강의하고 있는 김용덕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해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마련된 신성장동력사업 의료관광 분야 현장실사 및 간담회에 국내 대표로 참석해 해당분야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다.
또한 앞서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진행하는 U-health 사업 등 여러 프로젝트 실무를 맡아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광업계 관련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용덕 교수는 의료관광 분야에서 여러 의료기관의 후보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강남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부문 강사 위촉, 강남세브란스병원 보건복지부 병원해외진출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부는 21세기 서비스산업을 이끄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호텔경영전공, 관광레저경영전공, 카지노경영전공, 조리서비스경영전공, 바리스타·소믈리에전공, 제과제빵전공의 세부 전공트랙을 개설 및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8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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