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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 ‘한정 조기 예매’

입력 2018-04-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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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2018·2019 시즌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을 ‘조기예매 최저가’로 23일 오전 11시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 지역 리조트 중 가장 먼저 오픈하는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 상품은 지난해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터파크는 성인 1인 전일권은 39만원(정가 68만원, 43% 할인), 소인은 32만원(정가 56만원, 43% 할인)으로 올해 중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이는 커플권(성인 남1+여1)은 75만원으로 45%의 최대 할인 폭(정가 136만원)이다.

락커 이용권 패키지도 할인한다. ‘전일권+1인용 락커’ 패키지는 47만원(정가 82만원, 43% 할인)으로 40개 한정 판매하고 ‘전일권 + 2인용 락커’ 패키지는 89만원(정가 156만원, 43%할인), 60개 한정으로 마련했다.

경기도 포천시 자리잡은 베어스타운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인기가 높은 리조트다. 11면의 스키 슬로프와 시간당 1만5000여 명을 수송할 수 있는 리프트 8기를 갖추고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인도 받았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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