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그룹 세븐틴이 가온차트 앨범 종합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달 16일 발매한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로 가온차트 주간 및 월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차트 상위권을 장식한 세븐틴은 가온차트 2018년 31주차(07월 29일~08월 04일 집계)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7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세븐틴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앞서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20개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 해외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음반 파워를 보여 글로벌 대세돌 다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타이틀곡 ‘어쩌나’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이처럼 남다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세븐틴의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한 순간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어쩌나’는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로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앨범 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에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