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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검진센터, 비만과 대사질환 주제 건강강좌 실시

강사는 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영인 교수

입력 2018-08-23 17:39

건협 부산검진센터, 제395회 시민공개강좌 실시
지난 8월 10일 제394회 공개강좌 전경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24일 오후 2시, “비만과 대사질환”을 주제로 건협 부산검진센터 8층 강당에서 제395회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하며, 강사는 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영인 교수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가 발표한 자료(2016년)에 따르면 성인 남성 2명 중 1명(43.3%), 성인 여성 3명 중 1명(30.0%)이 비만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비만과 관련된 대사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도 증가하고 있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이 필요하다. 이번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는 비만에 대한 주의와 함께 비만과 함께 올 수 있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에 대한 예방 및 개선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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