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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김완선 '삐에로 우릴 보고 웃지' 재해석..출연 소감은?

입력 2018-10-06 19:13

펜타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그룹 펜타곤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아름다운 노랫말 기획 1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첫 번째 순서로 펜타곤이 등장했다. 펜타곤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재해석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귀를 사로잡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펜타곤은 "긴장도 많이 했는데 판정단분들의 엄청난 호응에 힘이났다"라고 인사했다. 멤버 여원은 "주말 저녁에 가족들이 모여서 '불후의 명곡'을 시청한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저 TV에 나왔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세준, 박기영, 영지, 김용진, KCM, 정동하, 소리꾼 유태평양, 파란, 밴드 차가운 체리, 펜타곤, 밴드 사우스클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등 총 12팀이 출연한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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