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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수기공모전 개최, 부동산 실전 사례 분석

입력 2018-11-06 14:33

부동산 수기 공모전 이미지
세종사이버대 부동산 학과 부동산 수기 공모전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종사이버대 제공>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하반기 수기공모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학과 수기공모전에서 재학생들은 부동산투자나 활용, 부동산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면서 경험했던 성공사례를 제출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실무 감각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와 성공사례를 공유해 부동산산업현장과 연계된 학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조덕훈 교수는 “부동산학은 실용학문이자 종합학문으로 이론적 지식은 물론, 실무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노력과 학식, 다양한 실전 사례들을 분석하고 공유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수기공모전 개최 결과, 많은 부동산학과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대상은 박철호 학생, 최우수상은 황상호 학생, 우수상은 문성고 학생과 윤광선 학생이 수상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2002년도에 국내 최초로 개설된 부동산학과이다.

조덕훈 교수는 “21세기 자산관리경영시대를 맞이해 과학적인 부동산 재테크와 부동산종합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 최고의 종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부동산 산업현장 및 자격증과의 연계,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 부동산종합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경매중개학과는 부동산경매중개, 금융채권관리, 부동산법무행정 분야에 특화된 학과이며 국내 최초 경매전문학과이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매월 부동산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콜로키움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도부터 최근까지 100회가 넘는 부동산 콜로키움을 운영하며 생생한 최신 부동산 실무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학생들은 복수전공신청으로 졸업과 동시에 부동산학사(부동산경매중개학과)와 경영학사(부동산자산경영학과)를 동시 취득할 수 있다.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산업대학원 부동산학과의 석·박사과정 진학 시 입학금면제와 매 학기 수업료 30% 장학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부동산학과는 부동산자격증 대비반, 대학원진학반, 실전경매연구회, 공인중개사 창업·경영실무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관련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학사과정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부동산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정은 물론이고,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금융채권관리전문가,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건축·도시재생전문가, 개발·리모델링·인테리어전문가, 풍수지리사 등의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19학년도 봄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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