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과 조덕훈 부동산학과장 등이 전북 고창 선운사 일대에서 풍수지리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세종사이버대 제공> |
이번 답사는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의 재학생 40여명과 부동산학과장 조덕훈 교수 및 풍수지리의 대가 정경연 교수가 함께 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조덕훈 교수는 “이번 풍수지리 답사의 목적이 평소 부동산학과의 풍수지리 교과목들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국토 현장에 접목해보고 찾아보는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풍수지리의 대가인 정경연 교수는 “참여한 고창 풍수지리 답사는 고창읍성, 선운사, 인촌 김성수 생가, 서정주 시인의 생가를 둘러보고 풍수지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매해 학기마다 풍수지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전국 주요 장소를 답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답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풍수지리에 대한 이론적 내용학습을 토대로 직접 답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풍수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실제로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풍수지리사 과정의 이수조건을 충족하면 세종사이버대 총장명의의 풍수지리사 수료증을 졸업과 동시에 수여한다.
이러한 풍수지리사 과정이외에도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자격증 취득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과정,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과정, 건축·도시재생전문가과정, 개발·리모델링·인테리어전문가과정 등이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과정 등을 통해,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도시와 부동산과 건축의 융합교육을 추구하고자 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19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