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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세종사이버대) |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한숙영 교수는 최근 일본 오이타현 히지관광협회 초청으로 히지관광협회 및 히지시청 관계자, 한국관광 개발 전문가 2명과 함께 아카데믹 투어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히지시장을 비롯한 히지관광협회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관광자원화의 잠재력을 가진 히지마을 전통의 차 문화와 히지성을 둘러싼 사무라이 마을의 관광자원화의 구체적인 방안을 서로 교류했다.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본부 이사인 호텔관광경영학과 한숙영 교수는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ICOMOS-ICTC(국제문화관광위원회) 연례회의에 보팅 멤버(Voting Member)로 참석하기도 했다.
한 교수는 세계 각국의 국제유적 및 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유적지 등을 방문하며 세계유산으로의 등재 가능성과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ICOMOS)는 세계의 역사적 기념물 및 유적의 보존에 관한 국제적인 비정부 조직으로, 유네스코 기념물 및 유적 보호에 관한 자문 기관이다.
최근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투어 프로그램 짜기’ 학과 공모전을 개최하며 평소에 소개하고 싶었던 나만의 명소나 문화 관광콘텐츠를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보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생산하고 관광모티브를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한편,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세종대 호텔관광 교수진과 함께 4차산업시대에 대비한 업그레이드 한 호텔관광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4차산업시대의 호텔관광비즈니스’와 같은 미래지향적 실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호텔관광산업의 가이드라인을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개발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