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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별거 주장, “아이에게 혹시나 상처 될 말들이 생길까 염려했다”

입력 2019-02-08 01:35

유민
사진=P군 인스타그램

 

걸그룹 BP라니아 출신 가수 유민이 그룹 탑독 출신 가수인 남편 P군과의 별거를 주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생활 동안 부부 간 갈등이 깊어졌다. 지난주에 합의해 이혼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 마음의 준비를 하기 전까지 아이의 소식을 밝히지 않기로 약속했다. 아이에게 혹시나 상처 될 말들이 생길까 염려했다. 별거 중인 현재에 남편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할 말이 많다. 그동안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고 한다. 별거 상태에서 아이를 내가 키우고 있다.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P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겼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유민과 P군은 지난해 8월 결혼, 그해 12월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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