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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하나뿐인 내편’ 방송 끝나면 악플 시달려…“생긴 것도 밉상”

입력 2019-03-08 01:35

임예진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예진이 악플에 시달린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임예진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은 "드라마 하면서 댓글 볼 줄도 모르고 해본 적도 없는데 우리 드라마에 유난히 댓글이 많다. 방송 끝나고 보면 절반이 내 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암 유발자, 생긴 것도 밉상, 하는 짓도 그러네, 생긴 대로 논다' 등. 악플이 달린다. 내가 왜?"라고 되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져 임예진 외에 차화연, 이혜숙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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