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4일 김준호, 차태현과 ‘골프 내기’ 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달 KBS '뉴스9'는 차태현이 2016년 7월 정준영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수십 장의 5만원 권 사진을 올린 기록과 이후에도 돈다발 사진과 함께 자신은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원을 딴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수근 소속사 SM C&C 측은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골프도 못치나”, “과거 도박했던 것 때문에 더 욕 먹는 듯”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