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동 최현우 마술쇼 포스터[세종시 제공] |
이날 오후 7시부터 힙씨크루 댄스를 시작으로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가 펼쳐진다.
마술사 최현우 씨는 대한민국 1호 마술사 이홍선의 제자로, 아시아인 최초 국제마술협회 경연대회 클로즈업부문 우승을 거둔 화려한 경력과 매번 다양한 마술 공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마술사다.
이번 공연은 약 2시간 동안 전체연령 가족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최되며, 당일 현장접수로 선착순 600명을 받는다.
김정희 종촌동장은 “이번 공연은 종촌동 예산협의회에서 발굴한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요구에 따른 관객 중심, 맞춤형 문화공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현승 기자 talking0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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