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몬스타엑스 인스타그램 |
25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 주헌이 합류한 몬스타엑스가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주헌은 지난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속적인 치료와 휴식 및 안정을 통해 불안 증세가 호전되면서 팀 합류와 활동 재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엘리게이터(Alligator)’와 ‘팔로우(Follow)’로 활발히 활동한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를 발표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 5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자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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