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사진=골드메달리스트 |
28일 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올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서예지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배우로 선정됐다.
서예지는 이후 핸드백, 색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아이웨어, 모바일 MMORPG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약 55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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