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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나치 연상 마네킹과 인증샷 논란

입력 2021-02-01 13:33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소원, 독일 나치 군복 연상케하는 마네킹과 인증샷 논란. 사진=인스타그램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독일 나치를 연상케하는 마네킹과 찍은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소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일 군복을 입은 남성 마네킹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원은 사진에서 마네킹의 허리를 껴안고 얼굴을 만지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사진은 해외네티즌들 사이에서 세계 2차대전을 일으킨 독일 나치의 군복이라며 소원의 행동을 지적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나치가 유대인들을 대학살한 홀로코스트까지 언급하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이 논란으로 번지자 소원은 별다른 언급 없이 게시글을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소원의 해명과 소속사 측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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