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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귀 인스타그램 |
31일 소속사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배우 김민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는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김민귀 배우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귀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매니저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귀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알고 있지만’을 비롯한 스케줄 소화를 잠시 중단하고 치료에 힘쓸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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