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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웹예능 '예나는 동물탐정' 단독 MC 확정

입력 2021-08-13 13:52

최예나
사진=스튜디오 와플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웹예능 ‘예나는 동물탐정’ MC를 확정했다.



13일 스튜디오 와플에 따르면 ‘예나는 동물탐정’은 자타공인 동물 덕후 아이돌 최예나가 동물에 대한 별별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웹 예능이다. 넘치는 호기심과 애정으로 무장한 최예나가 직접 동물탐정이 되어, 동물에 대한 세상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첫 단독 MC를 맡게된 최예나는 동물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실제로 그는 반려견 ‘간장’ ‘비비’와 오랜 기간 함께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로 사랑스럽고 때로 신기하기까지 한 동물들과 최예나가 전할 따스한 웃음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갓 탐정이 된 최예나 앞에 상상초월 궁금증들이 기다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나는 ‘연예인의 반려견은 TV에 주인이 나오면 알아볼까?’ 등 누구나 궁금해했을 법한 호기심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호랑이와 함께 있는 예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예나는 동물탐정’에서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호랑이, 알파카, 파충류, 수달 등 특별한 동물들의 일상이 시청자를 찾아간다.이밖에도 동물과 함께하는 전문가들의 별별 이야기부터 이들과 어울리는 법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공개.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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