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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귀 막고 입 닫고"…장성규, 일베 의혹에 "싸이감성 표현"

입력 2022-01-17 15:40

장성규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일베 논란을 해명했다.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주말엔 귀 막고 입 닫고. 쉼표”라고 말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양 손으로 두 귀를 막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이날 방송한 대선 후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의 녹취록과 연관, 극단적 보수 성향을 보이는 일베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장성규는 “친한 촬영 감독님이 너무 멋지게 찍어주셔서 주말에 쉬고 싶은 마음이랑 엮어서 싸이(싸이월드) 감성으로 표현해 본 겁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 출연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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