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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코로나19 확진…23년 만에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 불참

입력 2022-04-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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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사진=SBS)

방송인 임성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3년 만에 처음으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불참했다.



26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은 “MC 임성훈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방송되는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MC 박소현과 함께 이윤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3년째 녹화에 빠지지 않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C 자리를 지켰던 임성훈은 처음으로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임성훈은 “건강에 자만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MC 박소현 역시 코로나19 확진으로 23년 만에 처음으로 녹화에 불참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회부터 방송인 임성훈과 박소현이 진행을 맡아 오늘(26일) 1177회를 맞는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한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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