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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3.0사업단, 특화분야 초광역 연계·협업 네트워크 구축

동국대·충북대·한밭대 LINC3.0사업단과 업무협약

입력 2022-07-17 08:09
신문게재 2022-07-18 17면

업무협약 체결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은 지난 15일 동국대·충북대·한밭대 LINC3.0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 LINC3.0사업단 제공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은 지난 1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동국대·충북대·한밭대 LINC3.0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INC3.0사업의 기술혁신선도형과 수요맞춤성장형 및 수도권과 충청권 등 다양한 사업단계와 대학권역의 4개 대학이 참여하는 초광역 연계·협업 및 공동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각 대학 보직자와 특화분야 담당교수 등 17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각 대학별 기업협업센터의 공유·협업·확산과 특화분야 기반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산업체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협의체 및 성과공유회 등의 운영과 공동 교육과정 및 공유 프로그램 수행을 통한 초광역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 대학 간 교류활동을 통한 공유·협업모델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4개 대학은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산학협력학회에서 각 대학의 공유협업 우수사례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문대 김종해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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