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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4월 전국투어 시작…내년엔 월드투어 간다

입력 2023-01-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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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국내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까지 개최한다.



31일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4월 29,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 고양, 대전, 청주 등 전국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국내 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출연진은 국내투어 이후 올 하반기 일본과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내년엔 LA, 뉴욕, 캐나다, 시드니 등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월드투어 콘서트는 트로트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기획돼 기존에 알려진 K팝 아이돌 콘서트와는 또 다른 색다른 무대를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불타는 트롯맨’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여할 출연자들은 경연이 종료된 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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