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랑의열매)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NCT 도영이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식량 키트 및 텐트, 담요 등의 보온용품과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영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저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다..
도영은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다. 지난해에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등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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