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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커버 장식…'나이스한 배우'

입력 2023-02-15 10:51

[아레나]-정성일_보도자료_2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정성일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표지모델이 됐다.

15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정성일과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정성일은 드라마 ‘더 글로리’의 ‘나이스한 개XX’ 하도영 역할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 그의 모습은 ‘나이스한 배우’ 그 자체였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 정성일은 촬영 내내 항상 친절하게 모두를 배려했다”며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인터뷰 내에서도 내내 겸허했다고 한다. 인기를 얻은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도 “ ‘더 글로리’에서 많이 벗어나서 잊고 있다. 연극을 잘 보지 않던 분들께서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가장 큰 영광에 대한 답에도 “멋진 배우,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 그런 말을 듣는 게 배우에게 제일 큰 영광이겠죠”라고 전했다.

최근 토크쇼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밝힌 정성일의 어려운 어린 시절이 화제가 됐다.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는 덤덤했다. “부끄럽게 산 것도 아니고 환경이 그랬으니까요” 라며 “서성희 선생님께서 저를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셨습니다. 누구 한 사람 도태되지 않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고요. 그분은 제게 너무 큰 은인이에요” 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평소 힙합과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밝힌 정성일은 “‘쇼미더머니’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한 번도 안 빠지고 다 봤어요. ‘스우파’, ‘스맨파’, ‘팬텀싱어’, ‘슈퍼밴드’도 다 봤어요. 음악도 춤도 좋아해서요” 라고 반전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성일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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