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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원정출산 논란…"남편과 함께하려는 것"

입력 2023-05-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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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영미가 미국 원정 출산 논란에 대해 “남편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안영미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을 통해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또 “출산, 육아를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나”라며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올 7월 출산을 앞둔 안영미가 미국에서 출산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정 출산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안영미의 SNS에 ‘과연 아빠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겠나’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달자, 안영미가 답글을 단 것.

안영미는 또 “딱콩이(태아의 애칭) 이제 8개월 됐다”며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으로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첫 아이를 출산할 계획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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