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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측 “홍자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긍정 검토 중”

입력 2023-07-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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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인기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홍자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히트 작가 홍자매의 신작으로 주목받는다.

홍자매는 그 동안 드라마 ’환혼‘,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 수많은 흥행작을 집필했다.

그 동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김선호가 홍자매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 이후 최근 영화 ’귀공자‘로 관객과 만났다. 이 외에도 영화 ’폭군‘ 촬영을 마친 그는 드라마 ’망내인‘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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