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학산도서관의 서평대회 웹 포스터. 인천대 제공 |
인천대 학산도서관은 ‘제8회 레세냐(Resena), 최고의 서평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세냐는 스페인어로 서평을 뜻한다. 인천지역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4권의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읽고, 서평을 작성해 내달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서평대회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4권의 필독서는 ‘▲코스모스/칼 세이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이다.
행사내용, 참가방법, 참가혜택 등 서평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학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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