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우리금융저축은행, ‘제8회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입력 2023-10-27 09:39

1027 우리금융저축은행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 확대 및 서비스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정 기념일인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포상을 수여하는 이날 행사에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금융소비자보호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포용금융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1조 8000억 원(9월말 누적 기준)을 공급해 서민금융 지원에 집중했고, 올해 4월에는 ‘상생금융부’를 신설해 서민금융 공급규모 확대를 위한 채널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9월에는 금융사 중 다섯번째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 취급을 시작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온라인햇살론(비대면 자동대출)에 취약한 고령자 등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금융소외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에 헌신해 온 임직원의 공로를 인정받은 데 의미가 있다”며,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