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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배우 차정화,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

입력 2023-10-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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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정화 SNS)




배우 차청화(43)가 결혼한다.

27일 연에계에 따르면 차청화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연하의 사업가다.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언제나 진심으로 연기하는 차청화는 배우로서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철인왕후’(2020~2021) ‘갯마을 차차차’(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이윤’(김남길) 조력자 ‘김선복’을 연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도 활약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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