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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만에 이혼…“이혼 조정 마무리, 서로의 미래 응원”

입력 2023-11-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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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6일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 되었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을 이유로 함구했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현재 대표 프로듀서이자 수장으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로 방송계 입문한 안현모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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