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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빛의 도시로 조성"… 조명협회와 협업

입력 2023-11-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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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조명을 통해 도시에 감성과 낭만, 스토리를 담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실제 모습. (사진=DK아시아)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조명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DK아시아는 인천 서구에 총 2만1313가구로 조성하는 리조트특별시와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아름다운 야경과 빛의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리조트특별시의 조명은 은은하고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3000K(켈빈)로 색온도를 맞췄다.

야간에 빛이 극적으로 전달되고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스케일과 규모감을 강조하기 위해 수직·간접 조명을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연출한다.

또한 차별화된 도시 경관을 위해 총 길이 330미터의 더욱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특화 문주에는 선을 강조하는 ‘골드 라인(Gold line)’ 콘셉트를 적용했다. 인천 최초의 커튼 월룩의 화려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임이 있는 ‘리니어 라인(Linear line)’ 조명도 갖췄다.

김효종 DK아시아 대표이사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입주한 로열파크씨티즌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로열파크씨티만의 아이덴티티와 진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며 “로열파크씨티는 3단계까지 3만6500가구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관문의 입지에 서울 인구 10만 명을 수용하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제2의 도시, 신흥 부촌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총 2만1313가구로 완성되는 리조트특별시의 시범단지 1500가구로 조성된다.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월 26~2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전매제한 6개월, 실거주 의무 없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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