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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베 엉덩이 클렌저, 中 산야 면세점 입점... "해외진출 박차"

입력 2023-1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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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지베이비 제공




‘rub from earth’ 라는 뜻을 품고 자연의 순한 성분을 통해 아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 브랜드인 러베는 오는 2024년 1월 중 중국 산야 면세점에 입점해 판매 개시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중국 산야 면세점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세계 면세점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에서 자리잡은 국제 면세점이다. 중국 정부의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면세 산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야 면세점은 약 300여 브랜드가 입점한 최대 규모 면세점이다.

러베 ‘엉덩이 클렌저’는 화학방부제가 아닌, 자연에서 유래된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아기들의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이 EWG 등급인 것은 물론, pH 균형을 맞춘 미산성으로 저자극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대장균 99.9% 항균테스트를 통과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의 큰 신뢰를 받은 러베 ‘엉덩이 클렌저’는 지난 11월 1차 생산분 완파 행진과 맘가이드 유아 클렌저 기타 부문 1위를 기록, 12월 11번가 유아스킨 케어 기타 베스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고객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긍정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러베 관계자는 “첫 런칭 이후 빠른 시일내에 완판 행진을 이어 갔고 뜨거운 관심 속에 중국 산야 면세점까지 입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착한 성분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베의 아기 엉덩이 세정제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베키스튜디오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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