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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균관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7차 산학협력기술교류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0여개 에이아이(AI)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학협력 성과 △인공지능 산학협력 체제 구축 △인공지능 인재 양성 등을 공유하고 △2024 위-미트(WE-Meet) 프로젝트 수행 △취업·창업 합의점 △인공지능 다양성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WE-Meet 프로젝트 경진대회 및 AI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재현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AI 기업과의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뛰어난 인공지능 인재로 성장할 기회”라며 “학교와 AI 기업 간의 협업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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