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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24일 오픈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총 1098세대 규모

입력 2024-05-23 10:59

두산건설,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24일 오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투시도. 사진 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오는 24일 대구시 북구 학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칠곡IC, 동명동호IC를 통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칠곡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북측에는 2600여 평 규모의 어린이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도 2개소가 계획돼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도 조성된다.

게다가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자녀 안심 통학을 위해 준공 후 2년간 아파트 정문부터 학교까지 원스톱으로 갈 수 있는 통학용 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특히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은 분양가 상승 기조 속 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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