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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새 싱글 발매…"오래 기억됐으면"

입력 2024-06-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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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플랫 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플랫은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했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 로스차일드와 지난 4월 결별하고 발표하는 첫 음악이다.

‘썬번’은 뜨거운 여름의 태양 아래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서머송이다. 지플랫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했다.

지플랫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며“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다.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플랫은 2020년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엠넷 ‘쇼미더머니 10’, 웹드라마 ‘딜리버리’에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혔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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