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왼쪽)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던롭은 7월에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스릭슨배 전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또 골프연맹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니어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각 대회 입상 선수는 물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학생 선수들도 선발하여 연간 50명 골프 용품 후원 및 우수 선수 대상 장학금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던롭이 전개하는 스릭슨으로 지난 4년간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부터는 스릭슨 투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꿈을 지지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던롭이 그 동반자로서 지원 영역 확대, 선수 육성에도 기여를 하게 됐다.
홍순성 대표이사는 “4년 동안 스릭슨 투어에서의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고등학교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골프의 저변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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