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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대표 뽑는 전대 7월25일 잠정 결정

입력 2024-06-03 19:22

첫 회의 주재하는 서병수 선관위원장=
국민의힘 서병수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왼쪽 세번째)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다음달 25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 후 강전애 선관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파리올림픽(7월 26일 개막) 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대 일정이 확정되지 않는 것엔 선거인단 정리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당원 100%룰·집단지도체제로의 변경과 관련해선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선관위는 △클린경선소위 △건설토론기획소위 △전당대회행사준비소위 등으로 나눠 전대를 준비한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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